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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석한 피부결 개선, 후 비첩 자생 에센스 에디션 … 황후의 품격을 담다

송고시간 2020.09.07 04:37


사진설명 : 후 비첩 자생 에센스 스페셜 에디션

환절기에는 갑자기 낮아진 기온으로 인해 피부가 푸석푸석해지고 생기를 잃게 된다. 특히, 외부 환경으로부터 스트레스받은 피부는 피부 장벽이 무너지면서 피부결, 보습 기능까지 자연스럽게 떨어지게 된다.

이에 LG생활건강은 ‘후 비첩 자생 에센스 스페셜 에디션’을 선보였다.

해당 제품은 피부 스스로 살아나는 본연의 힘을 키워주는 초자하 비단, 공진비단, 경 옥비단 등의 성분이 담겼다. 1주일 사용만으로 피부 개선 효과를 느낄 수 있으며 보습, 장벽 개선, 피부결 등의 문제를 해결해준다.

특히, 단기간 사용만으로 건강하게 빛나는 피부를 만나게 해주는 제품으로 9년 연속 국내 안티에이징 에센스 부문에서 1위를 지켜오고 있다.

이번 스페셜 에디션에서 주목할만한 것은 디자인이다. 모티브가 된 ‘꽃살문’은 문살에 꽃무늬를 새겨 만든 문으로 궁의 정전 건물에 국한돼 사용되는 건축 장식 요소이다.

예술성이 깃든 조각품으로, ‘후’의 상징인 연꽃을 새겨 넣은 스페셜 에디션이다. 해당 제품은 우리 고유의 궁중 예술을 모티브로 한 아름다운 디자인으로 출시돼 매년 수집하는 마니아들이 있을 만큼 소장가치가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LG생활건강 관계자는 "후는 더 히스토리 오브 후는 한국을 대표하는 궁중 럭셔리 브랜드로서 궁중 예술을 보존하고 계승해 나가는 활동을 지속하며 스페셜 에디션 제품에도 궁중 예술의 가치를 담아내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올해 에디션은 꽃살문의 정교하고 화려한 무늬를 패키지 디자인으로 완성해 하나의 아름다운 작품으로서 가치와 품격을 느껴볼 수 있다"고 덧붙였다.

기사인쇄 | 홍민정 기자 press.series@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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