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 : 볼보
볼보자동차 코리아가 지속 가능한 친환경캠페인을 실시한다.
BE BETTER(비 베터)’는 지구를 위한 더 나은 내일 만들기를 슬로건으로 삼고 있으며, 생활 속 작은 변화를 통해 환경 지키기에 동참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들이 펼쳐진다.
우선, 볼보는 오는 30일까지 한정판 BE BETTER 키트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키트에는 휴대용 커트러리 세트와 친환경 더스트 백, 마스킹 테이프 구성됐다.
참가 방법은 △진해 벚꽃 △제주 남방 큰 돌고래 △백두산 만년설 등 세 가지 스토리가 담긴 ‘Canned Nature(캔드 네이처)’를 선택한 후 ‘더 나은 내일 만들기’ 실천을 약속하면 된다.
실천 약속은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충분히 진행할 수 있는 부분이다. 재활용품 분리 배출, 시속 60~80km 경제속도 준수, 음식물 쓰레기 20% 줄이기 등이다.
한 연구결과에 따르면, 위의 친환경활동만 지켜도 연간 약 190kg까지 CO2 배출량을 줄일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 캠페인 동참 확산을 위해 오는 15일부터 23일까지 9일 간, 서울 잠실 롯데월드 몰 1층에서는 BE BETTER 팝업 스토어를 운영한다. 또, 개인 SNS에 캠페인 내용을 공유한 참가자들을 위해 기프티콘도 증정한다.
볼보자동차 코리아 관계자는 "오늘날 지구 온난화에 따른 예측 불가한 폭우와 폭염 등의 자연 재난 등은 미래가 우리에게 묻는 질문이라고 할 수 있다. 이제는 우리가 그 답을 해야 할 때이다"며 "볼보자동차가 제안하는 작은 변화를 통해 우리의 아이들이 살아갈 더 나은 내일을 만드는데 많은 분들이 동참해주시길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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