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 한국콘텐츠 진흥원)
한국콘텐츠진흥원(이하 콘진원)이 환경보호를 위한 ESG 경영 확립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에 나섰다.
콘진원은 전남지역문제해결플랫폼 및 빛가람기후변화대응교육센터와 협업을 통해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RE100 시민클럽-에너지 전환 아카데미’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경미 부원장을 비롯한 37명의 임직원들이 참석하였으며, 자발적 서약을 통해 에너지 절약에 대한 다짐이 진행됐다.
아울러 콘진원에서는 자원순환 캠페인의 일환으로 콘진원은 자원순환 캠페인의 일환으로 ‘부메랑 에코백 기증식’도 펼쳤다. 기증식에는 광주지역문제해결플랫폼과 협업을 통해 나주혁신도시 및 광주광역시에 위치한 10개 공공기관이 함께했다.
기증식을 통해 각 기관의 임직원들이 기부한 1,500여개의 에코백이 증정되었다. 이는 광주광역시에 위치한 상무금요시장과 비아5일시장에서 공유 장바구니로 활용된다.
콘진원 조현래 원장은 “ESG 경영 확립을 위해서는 임직원 개개인도 ESG 가치를 내재화하고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므로 이와 연계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며 “콘진원은 공공기관으로서 환경보호와 사회적가치 창출을 위한 책임을 다하고 콘텐츠산업 전반에도 ESG 가치를 확산시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6월 콘진원에서는 ‘환경보호를 위한 작은 실천 캠페인’을 펼친 바 있다.
공익경제신문 댓글 토크총 0개
* 최대 200자까지 작성가능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