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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공헌

빗썸, 소아암 환우들을 위한 꿈과 희망이 되다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통해 성금 기부

송고시간 2019.12.20 07:53


사진제공 : 빗썸

빗썸이 소아암 환우들을 위한 따뜻한 도움의 손길을 내밀었다.

빗썸은 지난 16일 회사와 고객들이 기부한 성금을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기부했다고 전했다.

이번 기부금은 회원들이 기부한 금액에 빗썸의 임직원들이 사회공험기금을 더해 마련된 것으로 알려졌다. 소아암 어린이들을 위해 다양하게 쓰일 예정이다. 특히 걱정없이 치료를 받을수 있도록 치료비 지원, 기간의 치료과정에서 발생하는 생계비 등 경제적 부담을 덜어줄 것으로 보인다.

활발하게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는 '빗썸'은 소아암 어린이들을 돕기 위해 다양한 행사를 진행해왔다. 지난 2016년부터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과 지속적으로 협력 관계를 맺고 있다. 2018년에는 기부금과 함께 임직원들이 직접 만든 히크만 주머니를 전달했다.

빗썸 측은 "고객들의 자발적인 기부와 회사의 매칭그랜트로 마련된 성금으로 소아암 어린이들이 제대로 된 치료를 받고 꿈과 희망을 잃지 않기를 바란다”며 “빗썸은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달하는 등 나눔을 실천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기사인쇄 | 홍민정 기자 press.series@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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