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제이원인터네셔널 컴퍼니
배우 정일우의 선행이 팬들의 눈길을 모은다.
지난 15일 정일우는 서울 방배동 커피상회에서 ‘2019 정일우와 함께하는 사랑나누기 바자회’를 진행했다. 이번에 진행된 ‘2019 정일우와 함께하는 사랑나누기 바자회’는 추운 겨울,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의 손길을 나누고자 열렸다.
바자회 사전 홍보를 위해 메이크스타에서 온라인으로 진행한 경매에서는 출품된 물품 12점 모두 낙찰됐으며, 경매 성공으로 바자회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보이기도 했다.
‘2019 정일우와 함께하는 사랑나누기 바자회’ 당일 정일우는 의류, 신발, 액세서리 등 자신의 소장품과 함께 자신이 직접 기획한 상품들을 내놓아 눈길을 모았다.
이외에도 바자회 특별 이벤트로 정일우의 사진, 바자회 팀복 경매도 진행했으며, 현장에는 정일우의 선행에 함께하기 위해 많은 팬들이 모여 훈훈한 모습을 자아냈다.
‘2019 정일우와 함께하는 사랑나누기’ 바자회를 통해 발생한 온/오프라인 수익금은 정일우가 홍보대사로 있는 서울가톨릭사회복지회에 23일 전액 기부될 예정이다. 기부금은 도움을 필요로 하는 이웃들에게 전해질 것으로 보인다.
한편, 정일우는 최근 ▲KBS2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 ▲연극 ‘엘리펀트송’ 주연 출연으로 연말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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