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KB 저축은행
연말을 맞아 여러 기업에서 주변 이웃들을 위한 따뜻한 손길을 내밀고 있다.
KB저축은행은 지난 23일 가락시장 내 무료급식소인 ‘하상바오로의 집’에서 정기후원금울 전달하고, 청소봉사 및 무료배식·설거지를 실시했다고 전했다.
KB저축은행에서 7년째 진행하고 있는 '착한누리' 나눔은 매월 2회 임직원과 함께 해오고 있는 정기봉사활동이다. 이번 하상바오로의 집 봉사활동도 착한누리 나눔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으로 지난 2015년에는 ‘하상바오로의 집’에서, 2018년에는 (사)한국지역산업문화협회, 올해는 12월 12일 송파노인종합복지관에서 각각 우수 사회공헌기업으로 감사패를 수여받은 바 있다.
KB저축은행 측은 “소소하지만 함께하는 나눔으로 겨울철 우리 이웃들이 따뜻한 온기를 느끼며 행복한 연말연시를 보냈으면 한다” 며 “세상을 바꾸는 나눔이라는 그룹 사회공헌 캠페인 슬로건처럼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착한누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달부터 내년 3월까지 복지동행사회적협동조합을 통해 송파구 내 저소득층 가정 및 아동을 위한 성탄행사와 새 학기 행사를 지원한다. 지역주민도 참여하는 행사로 이웃간의 관계성 증진과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성탄 및 새 학기 선물제공으로 즐거운 추억과 함께 정서적, 경제적 안정감을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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