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 : 생활정보 플랫폼 벼룩시장이 25년간 진행하고 있는 사회공헌활동인 ‘사랑의 헌혈증서 모으기’ 캠페인을 통해 올 헌혈증 141장을 한국 백혈병어린이재단에 전달했다
병마와 힘겹게 싸우고 있는 환우들에게는 헌혈증만큼 반가운 것이 없다.
이에 벼룩시장은 사회공헌활동인 ‘사랑의 헌혈증서 모으기’ 캠페인을 통해 올 한해 모아진 헌혈증 141장을 한국 백혈병어린이재단에 전달했다고 지난 27일 전했다.
벼룩시장은 꾸준히 25년간 사랑의 헌혈증서 모으기 캠페인을 통해 3만1792장의 헌혈증을 재단측에 전달한 바 있으며, 꾸준한 기부로 국내 소아암 어린이들을 돕고 있다.
‘사랑의 헌혈증서 모으기’ 캠페인은 오랜시간 벼룩시장이 진행한 사회공헌 활동 중 하나로 손꼽히고 있다. 많은 이들과 나눔의 의미를 공유하고 기부문화 확산에 기여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이용자들의 꾸준함 참여로 이어지고 있다.
벼룩시장 측은 "5년 동안 이어오고 있는 벼룩시장의 사랑의 헌혈증서 모으기 캠페인을 통해 병마와 싸우고 있는 소아암 어린이의 치료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벼룩시장은 헌혈 문화 확산에 앞장서는 것은 물론 소외된 이웃에게 나눔을 실천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이 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고 전했다.
한편, 벼룩시장을 운영하고 있는 미디어윌은 사랑의 헌혈증서 모으기 캠페인을 비롯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독거노인 사랑잇는 전화 및 냉방용품 지원 등 사회취약계층을 위한 나눔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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