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 : 해밀생활건강이 구세군 희망나누미에 물품을 기부했다
옷깃을 여미게 되는 연말,연시는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더욱 매서운 추위로 다가오는 계절이다. 이맘때가 되면 이웃과 함께하려는 기부의 손길이 더욱 필요해지기도 한다.
이에 해밀생활건강이 4000만원 상당의 물품 기부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물품은 자사에서 최근 출시한 한미홍삼비력과 침향력, 노니력, 100일동안 삼각티백 등이며, 세군 희망나누미 서울과 경기도의 각 매장에 전달돼 판매한다. 전체 수익금은 결식아동, 청소년 상담, 노인, 미혼모 등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구세군 희망나누미 본부장은 "구세군 희망나누미와 함께 사회 공헌에 참여해 주신 데 감사를 드리고 후원해 주신 홍삼비력과 침향력, 노니력, 100일동안 삼각티백 등은 어려운 이웃들의 건강관리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며 "우리 이웃들이 자활과 희망의 끈을 놓치 않게 하는 기반이 될 것으로 믿는다"고 전했따.
이어 해밀생활건강 신승준 대표는 "건강해서 행복한 하루하루가 회사의 모토이고 내가 아닌 이웃과 함께 우리 모두가 건강해서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 있기를 진심으로 바란다"며 "함께 나누고자 하는 기부의 마음은 우리 사회를 보다 건강하고 아름답게 유지 시켜 나가는 첫걸음일것이다. 우리의 손길을 필요로 하는 이웃에게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번에 기부를 진행한 해밀생활건강은 홍삼과 침향 등을 원료로 다양한 건강식품을 기획·유통하는 기업이다. 그간 꾸준한 기부활동을 통해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모범기업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공익경제신문 댓글 토크총 0개
* 최대 200자까지 작성가능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