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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공헌

롯데제과, 달달한 나눔 활동 …사회복지단체 15곳에 과자 선물

송고시간 2019.12.31 02:47


사진제공 : 롯데제과

롯데제과가 연말을 맞아 달달한 나눔 활동을 펼쳤다.

롯데제과 측은 12월 한달동안 ▲사랑의열매’ ▲대한적십자사 ▲세이브더칠드런 ▲한국유엔봉사단 ▲한국소아암재단’ 등 사회복지단체 15곳에 몽쉘, 뺴빼로 등 과자 9천여박스를 선물했다고 30일 전했다.

전달된 제품은 사회복지단체를 통해 전국 곳곳의 청소년,장애인,아동,독거노인 등 도움의 손길을 필요로 하는 이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여러 사회복지단체를 통해 달달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롯데제과는 '맛있는 나눔, 따뜻한 세상'을 슬로건으로 삼고 국방부, 육군본부 등 군부대에 제품을 전달하며 꾸준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2019년 롯데제과가 기부한 단체는 40여 곳에 달하며, 전달한 과자 제품은 4만여박스에 이른다.

한편 롯데제과는 꾸준한 나눔 활동을 실천해 지난해 ‘대한적십자사’에서 ‘최고명예대장’을 받았으며 2017년 10월에는 나눔국민대상 대통령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기사인쇄 | 홍민정 기자 press.series@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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