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한양증권
한양증권이 임직원들과 함께 매칭그랜트 방식으로 모은 기부금 2020만원을 전달했다.
기부금 전달식은 오늘(31일) 서울 여의도 한양증권 본사에서 열렸으며, 임재택 한양증권 대표 및 임직원과 사랑의 열매 관계자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기부금은 임직원들이 매달 모은 사회봉사단비와 한양증권에서 기부한 회사출연금을 합산해 마련했다. 이 기부금은 ▲사랑의 열매 ▲선유지역아동센터에 각각 나눠 기부된다. 지역내 저소득층 및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대상자에게 이웃돕기 성금으로 사용될 것으로 보인다.
한양증권 대표는 “한양증권은 사회적약자를 배려하고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활동을 지속해 오고 있다” 며 “이러한 상생경영 활동을 통해 기업은 지속성장 가능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어려움을 겪는 이들에게 한줄기 빛이 됐길 바란다"며 "신년을 앞두고 좋은 일에 보탬이 될 수 있어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한양증권은 나눔을 통한 ‘사랑의 실천’에 동참하고자 10년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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