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프리먼스
여성의 편안한 라이프를 추구하는 '프리먼스'가 한국미혼모지원네트워크에 자사 제품 1억4000만원 상당을 기탁했다.
국내 여성청결제 시장 1위의 모회사를 둔 프리먼스에서 전달한 제품은 ‘유프란티카 퓨어’와 ‘유프란티카 화이트 카밍 크림’이다. ▲질염 예방 ▲질이완증 ▲질건조증 관련 국내 및 전 세계 13개국 특허를 기반으로 여성들의 Y존 건강을 지킬 수 있는 제품이다. 천연 자연유래 성분으로 만들어져 안전하고도 간편하게 여성의 건강과 자신감을 되찾을 수 있는 제품으로 많은 소비자들의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이번 기부는 경제적 자립이 힘든 상황에 놓여있는 미혼모들이 자신의 여성 건강을 챙기지 못할 수 있는 상황에서, 건강하고 자신감을 가질수 있도록 돕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됐다.
프리먼스 관계자는 "물품을 기증하는 것은 기업의 사회 환원 사업의 기본이지만, 작은 정성으로 홀로 힘든 일상에 지친 양육 미혼모들의 여성 건강과 소중함을 지켜 줄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더욱 많은 기회를 통해 좋은 관계를 이어 나갈 수 있길 바란다"고 설명했다.
한국미혼모지원네트워크 측은 " 해당 물품은 협회 산하 기관을 통해 양육 미혼모들에게 나누어 줄 예정이며, 프리먼스의 바람데로 모든 양육 미혼모들이 건강한 삶을 지낼 수 있도록 함께 힘쓰며, 뜻 깊은 선물이 됐다. 후원에 깊은 감사를 표한다"고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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