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다니엘헤니 인스타그램
배우 다니엘헤니가 소속사와 함께 연말 기부를 진행했다.
다니엘헤니의 소속사 에코글로벌그룹은 지난 27일 다니엘헤니와 함께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이웃사랑성금 1억 1000만 원을 기부했다고 전했다.
해당 기부금은 아동·청소년 및 장애인 등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위해 쓰인다. 에코글로벌과 다니엘헤니는 오랜시간 꾸준한 기부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지난 4월에도 강릉 산불피해 주민을 위해 7000만 원을 기탁했으며, 에코글로벌그룹은 매년 수익의 일정액을 기부해 꾸준한 선행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다니엘헤니 역시 2018년 12월 서울 사랑의 열매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으로 가입해 지속적인 기부를 진행하고 있으며, 이웃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에 적극 나서고 있다.
에코글로벌그룹 관계자는 "비록 추운 겨울이지만 누군가의 도움이 필요한 우리 이웃들이 세상의 따듯함을 느낄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에코글로벌그룹은 이웃들에게 선행을 실천하는데 앞장 서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다니엘헤니는 28일 오전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맥도날드 청담DT점에서 열린 '미리크리스마스 파티' 캠페인에 참여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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