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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공헌

SK네트원스X민팃, 저소득 위탁가정 아동들의 IT 교육 적극 지원 …민팃ATM 통해 기부금 마련

송고시간 2019.12.31 21:57


사진제공 : SK네트웍스
SK네트웍스X민팃이 저소득 위탁가정 아동들의 IT 교육을 지원하기 위해 세이브더칠드런에 교육비를 지원했다고 31일 전했다.

이번 기부금은 '민팃ATM'을 통해 중고폰을 기부한 고객들의 기부금액과 자사의 사회공헌기금을 모아 마련됐다. 민팃은 국내 최초 인공지능(AI) 기반 중고폰 ATM으로 새로운 유통문화를 열고 있다는 평을 얻고 있다.

민팃 측은 "민팃ATM을 통해 중고폰 유통문화가 변화되어감에 따라 고객과 함께하는 기부도 늘어갈 것"이라며 "시대에 맞는 비즈니스 모델 개발로 고객 편의와 사회적 가치 창출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SK네트웍스는 민팃의 브랜드∙마케팅 관리를 담당하고 있으며, 민팃ATM 외에도 자사 사업모델 활용 및 기부, 자원봉사 등을 통한 사회적 공헌 활동을 진행하고있다.

작년에는 SK렌터카를 사회적 기업 및 자동차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 관련 업체에 무상 대여하는 '모빌리티 뱅크'를 본격적으로 운영했다. 이외에도 홈리스의 자활 지원 단체인 빅이슈 코리아를 돕기위해 IT기기를 지원한 바 있다.

SK네트웍스 관계자는 "최근에는 정보통신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에이프릴스톤이 유통하는 무선 블루투스 이어폰 '에이프릴스톤 a20' 세이브더칠드런 한정판을 출시해 판매 수익금 기부에 나섰다"며 " 최신원 회장 등 구성원들이 쪽방촌 방문, 연탄배달 봉사, 행복나눔바자회 등 자원봉사 활동을 주기적으로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기사인쇄 | 홍민정 기자 press.series@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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