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아가방앤컴퍼니
아가방앤컴퍼니가 신년을 맞아 다양한 기부 릴레이를 진행했다고 7일 전했다.
아가방앤컴퍼니측은 자사의 대표제품인 ▲유아 내의 ▲외투 ▲액세서리 ▲임부복 등을 여러 단체에 기부했다. 기부단체는 아름다운가게, 굿네이버스, 굿윌스토어이다.
이외에도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개인 의류, 도서, 생활용품 등을 모아 ‘굿윌컴퍼니’에 전달해 눈길을 모으기도했다. ‘굿윌코리아’는 밀알복지재단에서 운영하고 있는 단체이다. ‘굿윌스토어’의 장애인 근로자들의 분류작업을 거쳐 일반 소비자들에게 판매된다.
또, 국제개발협력 NGO 단체인 ‘지파운데이션’을 통해 도움의 손길을 필요로 하는 취약계층을 위한 기부도 이어나갔다. ‘지파운데이션’은 아가방앤컴퍼니가 기부한 제품을 도움이 필요한 곳에 직접 전달하고, 나눔 가게의 판매를 통한 수익금 전액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
아가방앤컴퍼니 관계자는 "그동안 아가방앤컴퍼니가 받았던 사랑을 많은 분들과 나누고자 이번 기부 릴레이를 기획하게 됐다”며 “아가방앤컴퍼니가 정성껏 준비한 물품이 필요한 곳에 전달될 수 있어 기쁘다"라고 말했다.
한편, 아가방앤컴퍼니는 기부 릴레이 외에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왔다. 작년 10월에는 ‘아가야 방가워’ 임산부 응원 캠페인의 일환으로 캠페인에 참여해준 분들의 마음을 담아 ‘적십자’, ‘사랑의 열매’, ‘굿윌스토어’에 자사 대표 브랜드인 아가방을 비롯한 다양한 브랜드의 유아의류, 유아용품 2만여 점을 전달한 바 있다.
공익경제신문 댓글 토크총 0개
* 최대 200자까지 작성가능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