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알보젠코리아
알보젠코리아가 신년을 맞아 의미있는 기부를 진행했다.
알보젠코리아는 국제구호개발 NGO 굿네이버스에 1000만원 규모의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6일 전했다.
이번 기부금은 헬로우 헬시 키친(Hellow! Healthy Kitchen)의 일환이다. 저소득층 아동의 균형잡힌 성장, 비만예방을 지원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됐다. 또, 지역사회의 건강하고 활기찬 라이프 스타일을 기원하는 알보젠의 뜻이 담겨져있다.
양기관은 아동청소년의 건강을 위해 건강한 식습관을 형성하고 아동 비만을 선제적으로 예방하기 위한 '헬시 키친 프로그램'의 목적을 살려 건강한 먹거리, 간식을 지원할 예정이다.
오는 8월까지 서울 내 초등학교 6곳의 돌봄 교실을 이용하는 아동 100명을 대상으로 ‘푸릇-푸릇(Fruit Fruit) 제철 과일 도시락’을 지원한다.
알보젠코리아 측은 “알보젠코리아는 비만 치료제 분야에 리더십을 보유한 회사로서, 의약품 공급을 통해 소비자들이 보다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경자년 새해 지역사회를 위한 사회공헌사업으로 의미 있게 한 해를 시작한 만큼, 좋은 약을 제공하는 것에서 멈추지 않고 주위 소외계층 이웃들 모두가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나눔을 지속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알보젠코리아는 지역사회 소외계층과 도움이 필요한 이웃의 건강한 삶을 지원 하기 위해 꾸준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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