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 : 에어탁이 영등포쪽방상담소 에어컨 청소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에어컨 세탁기 청소 전문 브랜드 ‘에어탁’이 ‘영등포 쪽방상담소'에 방문해 에어컨 청소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영등포 쪽방상담소는 서울시 산하 사회복지단체로 쪽방촌 주민들의 자립과 자활을 목표로 영등포구 일대 쪽방주민 525명에게 의료, 문화, 상담 및 주거복지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날 청소 봉사활동에 참여한 봉사자는 ▲조정희(에어탁 강동지사) ▲하태복(에어탁 하남지사) ▲김효민(에어탁 용인지사) ▲정치환(에어탁 성남지사) 총 4명의 에어탁 지사장이 참여해 스탠드 에어컨 1대, 벽걸이 에어컨 2대 청소 작업을 진행했다.
에어탁은 '정직한 청소와 깨끗한 청소'를 기업 슬로건으로 내세우고 있다. 지사장들과 힘을 합해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고객 만족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작년 12월에는 서대문구에 위치한 아동복지시설 송죽원을 찾아 아동들에게 보다 청결하고 건강한 생활환경을 제공한 바 있다. 일자리 취약계층에 청소 기술과 사업 노하우를 전수해 소외된 이웃들이 경제적 자립을 이룰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에어탁 관계자는 “좋은 일을 같이 해보자는 말 한마디에 흔쾌히 동참해준 에어탁 지사장님들에게 감사하다”며 “뜻깊은 나눔을 계속 펼쳐 나갈 수 있도록 좋은 동료들과 함께 만들어 나가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에어탁은 올해 2월까지 아동센터를 비롯한 취약계층 지원기관을 추가로 방문해 사회공헌 활동을 계속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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