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 : 다이아티비의 여성 용품 기부 캠페인에 구독자 약 5천명이 참여했다
CJ ENM의 1인 창작자 지원 사업 '다이아 티브이(DIA TV)’가 여성용품 기부 캠페인 ‘랜선 릴레이’를 성황리 종료했다.
‘랜선 릴레이’는 CJ도너스캠프 및 스타트업 먼슬리씽과 협업으로 진행됐다.
랜선 릴레이는 매월 유명 크리에이터가 구독자인 팬들을 대상으로 기부 참여를 이끌어내는 사회 공헌 프로그램 중하나이다. 8개월 동안 5662명이 참여했으며, 총 497가구에 기부를 완료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캠페인은 크리에이터의 SNS 포스팅을 본 구독자들이 여성용품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인식개선의 내용을 담아 OX퀴즈 위주로 구성한 10문항 내외의 설문에 1회 답변하면 1개의 기부물품이 적립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CJ도너스캠프는 그간 캠페인을 통해 모인 여성 용품을 국내 미혼모 및 한부모 가정, 청소년 그룹홈·지역 아동센터 등에 순차적으로 지원했다.
한편, CJ도너스캠프는 ‘교육의 기회가 적어 가난이 대물림되는 것은 안된다’는 CJ의 기업 슬로건을 기반으로 설립됐다. 온라인 기부 플랫폼을 통해 쉽고 즐거운 나눔 문화 확산에 적극적으로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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