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 : 도담도담 마스크를 착용한 아동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19가 빠르게 확산되고있다. 우리나라도 비상사태를 맞으면서, 마스크 대란이 일어나고 있는 상황이다.
코로나19 감염을 막는 유일한 방법인 '마스크착용'이 중요한 상황에서 온라인매장의 마스크 가격은 계속 치솟고 있으며, 실시간으로 품절사태를 빚고있다. 국내 저소득 가정이 터무니없이 비싸진 마스크를 사는 것은 경제적으로 큰 부담으로 다가온다.
이에 따뜻한 하루는 이러한 저소득 가정을 위해 ‘도담도담 마스크’ 캠페인을 진행한다.
도담도담 마스크 캠페인은 따뜻한 하루가 진행하는 핸즈온 캠페인 ‘정글스토리’ 중 하나로, 필터를 교체하여 사용할 수 있는 마스크를 예쁘게 만들어 국내외 저소득 가정과 저개발국가 아이들에게 전달하는 캠페인이다.
따뜻한 하루 관계자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가 전염되는 것을 막고 봄철 미세먼지로부터 아이들의 건강을 지킬 수 있는 마스크만큼은 가정 형편과 관계없이 사용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많은 분들이 저소득 가정을 돕기 위한 도담도담 마스크 캠페인에 동참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따뜻한 하루는 외교통상부 소관 비영리 법인으로 서울특별시 허가를 받은 NGO단체이다. 삶의 벼랑 끝에 있는 국내와 해외의 어려운 이웃들을 돕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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