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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공헌

파우, 코로나19 확산 방지 위해 '손세정제' 5만개 기부

송고시간 2020.02.19 16:21


사진설명 : 파우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5억원 상당의 손세정제 기부와 함께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19일 중국 중앙 TV에 따르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으로 인한 누적 사망자가 2천 명에 달하고 확진자가 7만 4천 명을 넘은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 내 피해가 가장 심각한 후베이(湖北) 성은 지난 18일 하루 동안 코로나 19 확진자가 1천693명, 사망자가 132명 각각 증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에스테틱 브랜드 '파우'는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해 중국 현지에 5억 상당의 지원물품을 기부했다고 전했다. 파우의 한국 본사와 중국 지사가 함께 기부한 손세정제 5만 개는 중국 정부를 통해 현지에 배포될 예정이다.

파우 최미화 대표는 "사업 초기부터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해왔고 코로나 19 발병 초기부터 도움을 전달할 방법을 생각해왔다며 이번 사태가 하루빨리 극복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최 대표는 "우리 함께 이겨 내 자기 위해 다 같이 노력하자"며 "코로나 19 확산 방지에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 어려울 때일수록 서로 도와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파우'는 중국, 미국, 유럽 등지에서 K-뷰티를 대표하는 코스메틱 브랜드로 오랜 경험과 피부 전문가들의 노하우로 만들어졌다. 고기능, 고효능의 홈 에스테틱 제품에 대한 선호가 높아지면서 홈에스테틱 시장의 선두주자로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기사인쇄 | 홍민정 기자 press.series@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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