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 : GS 공식로고
GS25가 국제구호개발 NGO 굿네이버스에 기부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고 지난 20일 전했다.
이번에 진행한 기부금은 ‘하나더데이’ 이벤트로 총 10,000명의 고객이 동참해 만들어진 금액이다. 굿네이버스 ‘소녀별’ 캠페인과 함께한 GS25 하나더데이 기부 이벤트는 GS25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나만의 냉장고’에서 구매 수량에 따라 생성된 스탬프를 기부하는 방식이다.
고객이 ‘기부하기’ 버튼을 누르면 스탬프 1개당 1000원이 적립되어 간편하고 손쉽게 기부에 동참할 수 있다.
전달된 기부금은 굿네이버스를 통해 심리상담치료, 국내에 도움이 필요한 여아를 위한 멘토링, 사례관리 등의 다양한 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GS25 측은 다양한 방식으로 저소득 소외계층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는 기업으로, 그간 다 함께 나눔을 실천하는 분위기를 만들기 위한 다양한 캠페인을 진행해 왔다.
GS25 관계자는 "향후에도 GS25는 도움이 필요한 아동들을 비롯해 우리 사회 취약계층이 건강한 기반을 다질 수 있는 사회적 안전망을 마련하기 위한 다양한 후원활동을 지속할 계획이다"꼬 말했다.
그는 "간단한 클릭만으로 기부에 동참할 수 있는 행사를 마련해 고객들과 함께 손 모아 위기에 처한 국내 여아들을 지원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GS25는 고객들과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마케팅과 기부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사회공헌 플랫폼으로서의 역할을 다할 계획이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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