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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공헌

오렌지라이프, '임직원 끝전 기부금' 누적액 5액 돌파 …선한 영향력으로 세상을 비추다

송고시간 2019.12.30 20:01


사진제공 : 오렌지라이프

신년을 앞두고 마음을 따뜻하게 하는 기부 소식이 연일 이어지고 있다.

오렌지라이프가 사내 후원활동으로 모금한 ‘임직원 끝전기부금’을 전액을 기부했다.

이번 끝전기부금은 중증장애인 복지기관인 홀트복지타운에 전달됐다. 오렌지라이프의 누적 끝전기부금은 5억원을 돌파한 것으로 타났다.

오렌지라이프의 대표 사회공헌활동 손꼽히는 '임직원 끝전기부 캠페인'은 임직원이 매달 급여 일부를 자발적으로 기부하면 회사가 같은 금액을 추가로 지원하고 있다.

해당 캠페인은 도움이 필요한 국내외 자선단체에 전달하는 방식으로 이뤄지고 있으며, 사원부터 CEO까지 오렌지라이프 임직원 절반 이상이 동참하고 있으는 것으로 알려졌다. 작년에는 중증장애아동 의료비 지원 등의 목적으로 홀트복지타운에 5000만원을 기부했다.

이번 캠페인이 더욱 특별하게 다가오는 이유는 바로 '지속성'에 있다. 올해 12월 말 기준 참여자중 80% 이상이 5년이 넘도록 이웃을 위한 캠페인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특히 캠페인 실시부터 현재까지 10년 넘게 참여하고 있는 임직원만 해도 약 100명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캠페인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오렌지라이프 임직원은 "누군가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에서 시작했는 데 벌써 10년이란 세월이 흘렀다니 감회가 남다르다"며 "이 캠페인을 통해 계속해서 일상 속 작은 선행을 실천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기사인쇄 | 홍민정 기자 press.series@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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