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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공헌

코스콤, '급여 끝전 기부금'으로 산타 변신! …취약계층 청소년 위한 크리스마스 선물 기증

송고시간 2019.12.26 19:12


사진제공 : 코스콤


코스콤 임직원들이 취약계층 가정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26일 코스콤 임직원은 ‘라파엘의 집(지체장애인 복지시설)’과 ‘한꿈학교(탈북 청소년 대안학교)’ 등에서 생활하고 있는 청소년 60여 명을 상대로, 아이들이 원하는 크리스마스 선물을 기증하는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기부는 임직원들의 ‘급여 끝전 기부금’으로 진행됐다. 코스콤의 끝전 기부 행사는 2015년부터 매년 진행돼 왔으며 5년간 누적 기부금이 6000만 원을 돌파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코스콤 임직원은 연말을 맞아 영등포 저소득가정을 위한 ‘겨울나기 물품 지원’과 ‘성탄 케이크 만들기’ 봉사활동 등의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며 온정을 더했다.

코스콤 측은 "영등포구는 당사의 꾸준한 봉사활동으로 영등포구 내 취약계층들의 삶에 많은 도움이 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4일 ‘우수기업부문 영등포구청장상’을 수여한 바 있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기부, 선행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코스콤은 전산처리(증권관계기관,증권회사,기타기업,단체 전산,경제관련 정보수집자료처리)/통신공사 등 자료 처리 전문 기업이다.

기사인쇄 | 홍민정 기자 press.series@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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