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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공헌

리치즈 박스, 1+1 유기견 후원 캠페인 …"유기견과 함께해요"

송고시간 2020.04.03 04:11


사진제공 : 리치즈 박스


펫푸드 전문 기업 리치즈 박스가 유기견 보호소 후원에 나섰다.

리치즈 박스는 2월 한 달간 판매된 신제품 수량과 동일한 수의 제품을 환경이 열악한 유기견 보호소 네 곳에 전달했다고 3일 밝혔다.

소외된 유기견을 돕기 위한 캠페인의 일환으로, 고객이 리치즈 박스의 신제품을 구입하면 동일한 제품이 유기견 보호소에 전달되는 것이다.

400만 원 상당의 강아지 간식이 총 네 곳의 열악한 유기견 보호소인 익산 꽁꽁이네, 인천 사랑이네 쉼터, 시흥 조남동 유기견 쉼터, 서울 묘법 연화사에 모두 전달돼 보는 이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만들었다.

이번에 리츠즈박스가 선보인 ‘리치즈 야미’는 2월 론칭한 강아지 동결건조 간식으로, 국내산 무항생제·유기농 식재료만을 원재료로 해 반려견에게 적합한 영양 밸런스(칼슘:인 비율)에 맞춰 설계한 제품이다.

특히 리치즈는 지난달 반려동물 스타트업 최초로 정부의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 사업에 선정됐으며, 반려동물과 더불어 살기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리치즈 박스 박진영 대표는 “내 반려견을 위한 소비가 유기견 후원으로도 이어지는 선순환은 리치즈가 늘 바라던 이상향”이라며 “앞으로도 리치즈의 유기견 후원 활동은 다양한 형태로 계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기사인쇄 | 홍민정 기자 press.series@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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